2010년 9월 28일 스터디 일본유학 가족인 춘이씨께 한통의 전화를 받았어요..
春: 대리님.. 춘인데요.. 일본 잘 도착했구요^^ 지금 신주쿠에요.
河: 춘이씨.. 잘 도착했구나^^ 다행이다... 춘이씨 집에 도착하면 나중에 한번 찾아갈께요.
春: 넹... 그럼 짐 정리하고 있을테니 나중에 뵈요...
河: 그래요... 나중에 뵈요..
이렇게 전화를 끝내고 춘이씨가 살게 될 나카노 원룸 기숙사에 춘이씨를 보살펴주게 될 기숙사 사장님과 함께
사무실로 향했네요...
전화통화를 끝내고 2시간이 지난 후에야 집에 방문을 했지만 새롭게 이사온 사람답게 아직 짐 정리가 할께
아주 많더군요...*^^* 짐 정리 하는 것을 보면서 옛날 유학생활 할때가 기억났다는...
짐정리를 끝낼려면 아직 한참 많은 시간이 걸리기에 기숙사 사장님의 배려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오늘의 허기를 달래봅니다...
유학생활 잘하시구요.... 혼자 생활하다면 외로울때도 분명 있을거에요..
그때는 주위의 친구들과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이야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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