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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간 스터디 일본유학 사무실에서 주말週末을]

우리들♡이야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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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지난 토요일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지수씨    :  대리님... 오늘 사무실 나오세요?
하대리: 저 벌써 출근했는데요.
지수씨    : 잘 됐다... 저 할 일도 있고 갈때도 없고 사무실에 좀 놀러가서 일좀 해도 되요?
하대리: 네 오세요... 언제든지 오픈되어 있는 열린공간 이라고 말했잖아요
지수씨    : 오케이요. 바로 갑니다...

30분 後
갑자기 조그만한 여성이 큰 가방 하나를 매고 왔네요. 그 가방은 바로 노트북 가방이였습니다.
저 조그만한 체구에 그 큰 가방을...
가방을 풀더니 바로 지수씨는 도면한장과 더불어 일을 시작하시더군요...
"지수씨 일하는 모습 너무 멋졌구요... 일하다가 잠온다고 해서 커피도 맛나게 드렸으니 一生、STUDY留学忘れないで下さいね。



 지수씨의 작업현장... 일하는 여성은 멋지다~~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네요...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웃음꽃도.... 일할때는 즐겁게...


저는 개인적으로 도면을 봐도 잘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CAD까지  열심히 사용하는데...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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