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스터디 수업이 끝나고 함께한 모임... 우리들만의 한일교류회 |
2월 마지막 일본어스터디 수업이 끝난 후 우리들만의 교류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어제는 저희 스터디 일본유학에서는 뜻 깊은 하루였기도 하구요.
일본에서 열심히 학업 및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미영씨가 잠시 한국으로 오시기도 했고
지난 10월에 저희 스터디 일본유학의 일본어 일본어스터 선생님이셨던 토모미 선생님도 한국에 잠시 오셨고...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스터디 가족들이 반겨주지 않으면 안되겠죠^^
짧은 시간이였지만 함께해서 즐거웠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담아볼께요.
스터디 수업이 끝난 후 오프라인 모임에 모인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보쌈을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스터디 일본유학의 오랜 친구인 미영씨를 한국에서 만나 보쌈도 맛있게 먹고.. 이 맛은 정말 최고였네요.
토모미선생님과.. 사오리짱^^ 토모미 선생님은 한국에서 공부를 하신 후 일본에 잠시 귀국...
다음달 2일부터 다시 한국에 나오셔서 한국어를 공부하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옆에 친구는 사오리짱...
현재 홍익대학교에서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네요.. 한국어를 공부한 다음에는 스페인어도 배우고 싶어하는 욕심쟁이 친구 우후후!!
시나코 선생님과.. 주선짱... 두명이서 열심히 한국어, 일본어로 이야기하는데 정말 웃겼어요...
대화내용이...ㅋㅋㅋ
부글부글 끓고 있는 감자탕... 보쌈 하나 시키면 서비스로 감자탕까지 나와요.^^
새로운 스터디가족이 생기면 다시한번 가자구요...
인철이와 현준이... 현준이는 소주 한잔을 먹어도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뭘까요?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왠지 모르게 이 사진이 마음에 드네요..^^함께 있는 모습이 정말 가족같지 않나요?
처음 만난 미영씨와 도형이... 금새 친해지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새로운 만남과 금방 친해질 수 있는 것은 스터디 일본유학의 메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