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워킹홀리데이 완벽준비! 준비과정에서 취득후의 과정까지 한눈에 살펴보기 |
일본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수는 년간 7,200명입니다.(2010년 기준) 다른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나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는 충분한 준비와 알아보는 시간, 일본에 가야 하는 명확한 동기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일은 뭐든지 쉽게 얻을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평균 4대1의 비자 취득 경쟁을 어떻게 내가 통과할 수 있을까 하고 지레 겁부터 먹지 말고 차근 차근 준비하면 누구나 비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본을 가기위한 방법중 하나로서 "돈"을 벌기위한 수단의 하나로서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일본에서 생활하고자 하는 목적이 돈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람에 따라 유학 목적이 틀려지지만 학업이 우선이 되는 사람이라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보다는 유학비자르 통하여 일본에 오시는게 좋으며 단순하게 일본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들어오실 경우 생각지도 못하는 후회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 학습이 목적이라면 일본어 학교에 등록하여 유학비자를 통하여 일본어학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본 사회의 경험을 일을 통하여 얻고 또 여행이 목적이라면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다음의 순서대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워킹홀리데이생을 위한 추천 일본어학교 찾아보기 -> (바로가기 클릭)
현지인 정도의 실력까지는 필요 없지만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회화 능력(말하기, 읽기,쓰기)을 갖추어야 합니다. 일본어 능력이 좋을수록 아르바이트 일자리의 선택지가 많아지겠지요. 물론 가장 중요한 워킹홀리데이 비자 취득 시에도 유리합니다. 일본어를 전혀 못한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일본어 학원에 등록 하십시오. 일본어는 한글과 언어 구조가 비슷하여 기본 수준까지는 금새 따라 갈 수 있습니다. 기본기를 갖춘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어학교에서 학습하는 방법도 있고 아르바이트를 통하여 생활 일본어를 바로 익히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마음먹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보조를 받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제는 독립하여 나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여 직접 돈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300만원에서 600만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표를 참조하여 나만의 예산 계획을 수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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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어보니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예산이 초기에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레 겁을 먹고 섣불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 밀고도 많은 선배들이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을 다녀왔고 지금도 주변의 친구들이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즉, 해결 방법이 있다는 것이지요.
첫째 지출을 줄여라. 상기의 2가지를 빠른 시일 내에 시작합니다.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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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수속은 일본 대사관 또는 스터디일본유학 사무실에서 담당합니다. 대부분의 워홀 지망생이 이 부분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데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으로 가득했지만 알고 나니 ‘별거 아니네’ 하는 경우를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입니다. 모르면 두렵게 마련입니다
스터디일본유학 워킹홀리데이 신청 내용살펴보기 -> (클릭)
비자 신청 시에 제출해야 할 서류를 점검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워킹홀리데이비자란 참조) 대부분의 서류를 별 문제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만 다음 3가지 서류의 준비가 신경이 쓰입니다.
① Working-Holiday 제도를 이용하고 싶은 이유를 적은 진술서 (일본어 또는 영어로 기재 - 신청자 본인이 작성)
② Working-Holiday 제도로 일본에 입국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적은 진술서 (일본어 또는 영어로 기재 - 신청자 본인이 작성)
③ 일본어능력입증자료 (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인정의 일본어능력시험(JLPT)인정증, 일본어학교의 수료증서 등. 입증자료가 없는 사람도 신청은 가능합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1번과 2번 서류를 준비할 때 이미 비자를 얻은 다른 사람의 계획서를 구하여 참조하여 작성합니다.
일부는 복사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비자 취득은 시험이 아닙니다. 정답이 없다는 뜻이죠. 일본대사관에서 모범 정답을 갖고 그에 어긋나는 사람에게 비자를 발급하지 않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알맞은 계획이어도 나에게는 알맞지 않는 계획일 수 있습니다.
비자를 발급하는 담당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십시오. 수많은 지원자가 계획서를 제출합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참조한 매일 보던 유사한 형태의 것을 제출한 학생과 참신한 계획을 제출한 사람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계획서는 내가 일본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 동기, 1년간의 일정 등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사하고 검토하여 나만의 계획서를 작성하십시오. 일본 문화에 관심이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화? 내가 일본에서 구체적으로 체험하고자 하는 내용 등 차분히 세밀하게 조사하고 계획합니다. 남들이 가니깐 어찌되었든 나도 따라 간다 또는 대충 어떻게 편한 방법을 찾으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후에 사회인이 되어서도 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학생 때의 나태한 자세는 평생 갑니다.
다음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 일본어능력을 입증하는 자료인데 없어도 신청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고 하지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지요. 프러스로 작용하지 절대 마이너스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워홀 비자를 얻게 되면 출발 준비를 시작합니다.
먼저 출발 시기를 정합니다. 일본은 여름이 무척 덥기 때문에 한국인으로서는 생활하기가 곤혹스러울 정도입니다. 여름을 2번 만나는 일이 없도록 출발시기를 잘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 시기를 정하고 나면 다음의 것을 준비합니다.
① 항공권 구매
② 집 구하기 예약
③ 의류, 컴퓨터 등의 필수 짐 준비
④ 기타 주변 정리
※ 항공권은 일찍 구매할수록 유리합니다. 각종 항공권 취급 전문사이트에서 잘 알아보고 구매합니다.
다음은 인간 생활에서의 가장 기초적인 욕구를 충족하는 의, 식, 주를 준비합니다.
의와 식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의(衣)옷은 계절별로 몇 벌씩만 준비하여 가져갑니다. 그 다음은 일본에서 번 돈으로 일본 옷을 사 입습니다. 일본 패션에 대하여 알아가는 기회도 됩니다. 일본에서는 일본 스타일로. 한국에서는 한국 스타일로.
식(食) 어렵지 않습니다. 일본식의 적응은 별로 어려움이 없고 한국식을 먹고 싶을 때는 한국인거리의 수퍼에서 재료를 사 직접 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주(住)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면서 쉽지 않습니다. 내가 편히 안전하고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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