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시 유학비자로 다녀온 사람은 잘 떨어질까? 유학비자vs워킹비자 허와실 내게맞는 일본유학을 선택하자 ]

최근 일본으로 유학을 가고자 하는 분들중 본인의 목표가 일본에서의 대학진학 및 일본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아니면 일본을 가지 못한다는 "일본워킹홀리데이 비자에 목메다" 목메다 족이 많이 늘어난거 같다. 그래서 상담을 하면서 이 부분이 너무나도 아쉬워 오늘은  워킹비자와 유학비자 과연 무엇이 相異(상이)한지에 관하여 몇자 적어볼려고 한다.

우선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주된 목적은 분명히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렇게 공지되어 있다.
일본워킹홀리데이 비자란? 일본과 한국의 보다 긴밀한 우호관계를 촉진한다는 취지하에 양국의 청소년들에게
쌍방의 문화 및 일반적인 생활양식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자라고...
즉 양국의 청소년들에게 쌍방의 문화를 이해하고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함은 즉 본인의 母国(모국)에서 느낄 수 없었던 사실을 직접 느끼고 접함으로서 홍보를 하라는 뜻인데...
이러한 各 国家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言語"인데 최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문화적 이해보다는
단순히 "외국에서 생활해보고 싶어서", "친구가 가니까", "돈을 벌 수가 있어서", '취업을하기위해서" 라는 말을 하는게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와 더불어 최근 문제가 된 사항중 하나가 바로
"워킹홀리데이비자" 합격생들의 불법체류 문제 및 성매매이다.
이러한 문제는 일본뿐 아니라 몇년전부터 문제의 소지가 되었던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명 호주워홀러들의
방탕한 생활들이 뉴스에 나오게 되면서 언제부터인가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호주보다 차라리 필리핀을 가라는 말이 나올정도였다... 나 또한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어 생활을 해보았기에 어느 누구보다 워홀로들의 생활은 잘 알기에 뉴스 헤드라인에 나온 말은 100번 공감하고도 남음...
 

어쨌든 쓸데없는 말이 조금 많았지만 내가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요약하면 이렇다. 어른들이 항상 말씀하셨듯이 "학업에는 분명 시기가 있다" 학업을 해야 할 시기에 본인의 머릿속에 지식을 넣지않고 돈에 대한 금전적인 부분만 생각하게 된다면 분명 이 사람은 큰 그릇이 될 수 없다. 물론 집안사정에 따라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 민감한 부분이 있겠지만 대부분 학업을 해야 할 시기에 부모님께 죄송해서 손을 벌릴 수 없다는 말을 하니까.... 하지만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당당하게 제되로 된공부를" 하고 싶다고
오히려 본인이 잘되면 그때 부모님께 지금 신세를 졌던 것을 갚으면 되지 않은가...
나 또한 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하였기에 "일본유학"이라는 것을 꼭!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했다.
그러지 않고서는 전공자로서 일본어를 못한다면 너무나도 부끄럽기 때문이다...
그래서 군대 전역 6개월전에 일본유학에 관련된 것을 혼자준비하게 되었고 역시 혼자 준비하면서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큰 벽에 부딪혔지만 혼자서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부모님께 앞으로 성공해서 꼭! 갚아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담보로 일본유학(어학연수)를 보내주셨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일본에서 1년남짓 공부를 한 후 한국대학교에 복학을 했을때 나는 학교에서 완전 神의 존재였다.. (자랑좀 하면..) 이후 나의 영향으로 일문과 학생들이 대부분 적어도 1년간 어학연수를 다녀오게 되었고
학교수업의 질도 조금 높아졌던 기억이 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나쁜게 아니다....아주 좋은 비자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본 비자가 毒(독)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충분히 언어가 된 후 다시한번 당당하게 워킹비자를 신청해보는건 어떨까?
본인의 꿈을 위해...

본 재류자격 인정증명서는 2년간 일본에서 학업을 한 학생의 흔적

祝(축) 언어적인 실력도 상당히 우수한 만큼 앞으로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을 꼭! 찾기를 바라며...

"따뜻한 일본유학 커뮤니티를 꿈꾸는 행복한 유학플래너"
"스터디일본유학  하정영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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